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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북미에서도 흥행 질주

개봉 4일만에 7만2821 달러
오는 6일 나일스 AMC 개봉

영화 ‘마스터’의 흥행이 북미에서도 멈출 줄 모르고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새해 첫날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마스터’는 지난 주말 LA와 달라스 지역 3개관에서 개봉해 4일만에 7만2821달러의 입장 수입을 달성했다. 극장당 평균 매출 6천381 달러를 기록, 마크 월버그 주연의 신작 ‘패트리어트 데이’에 이어 전 북미 6위에 올랐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5만 2979달러), ‘히말라야’(1만 3387달러)의 북미 개봉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거침없는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LA 소재 CGV 극장에서 주말 동안 ‘스타워즈 로그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한인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마스터 출연진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한국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에 조의석 감독의 연출력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한편 오는 6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를 위한 한국 왕복 항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 후 티켓 인증 샷을 이메일(info@cjentamerica.com)로 보내거나 SNS에 해시태그(MasterxAsiana)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1인)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J-Entertainment.com) 혹은 페이스북(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을 참조하면 된다.


장제원 기자 chang.j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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