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뜨거운 한류 열풍”

김범수, B1A4 단독 콘서트
중앙일보 미디어스폰서

2월 시카고에 한류 열풍이 불어온다.

발라드의 신,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정석 등 그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과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2월 5일 코페르니쿠스 센터(Copernicus Centre, 5216 W Lawrence Ave, Chicago, IL 60630)에서 시카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 김범수 콘서트 토종 17년산 in U.S.A’라는 타이틀의 미주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카고 콘서트는 TR·KPOPME가 주최하고 시카고 중앙일보가 단독 특별후원한다.

‘하루’ ‘약속’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 김범수는 드라마 OST, 음악 예능 ‘나는 가수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빌보드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창력을 한국은 물론 미국에도 알렸다. 김범수는 이번 공연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인 만큼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여명의 공연팀과 멋진 앙상블을 이루며 시카고 한인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기쁨, 추억을 선물하게 될 전망이다. 티켓은 $75, $90, $110, $150, $200이다.

아이돌 그룹 B1A4는 2월 15일 뉴욕 STAGE48을 시작으로 17일 시카고 코페르니쿠스 센터, 19일 샌프란시스코 , 20일 로스앤젤레스 등 ‘4 Nights’ in the U.S. 미주 투어’를 갖는다.

특히 이번 미주 투어는 지난 11월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GOOD TIMING’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일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카고 공연은 2월 17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티켓은 $50, $75, $100, $150이다.

티켓 구입 및 문의=시카고 중앙일보 사업국(847-228-7200).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