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8월 재방북 밝혀
CNN 자회사 방송과 인터뷰
로드먼은 11일 CNN 자회사인 지역TV방송 KXJB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과 함께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며 “김 위원장이 한 일을 용납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는 내 친구”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들뜬 모습이 역력하던 로드먼은 김 위원장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로드먼은 최근 북한을 방문,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옆자리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로드먼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미국과 북한의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을 찾아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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