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PC, CCM 찬양사역자 송정미 초청해 주님만을 위한 콘서트 연다”

AKPC 송정미 찬양 사역자 콘서트 19일(금) 개최 “늘 처음처럼 오직 주만을 바라보는 시간”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리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축복송 일부 가사-

송정미 찬양 사역자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한 이래 27년 동안 총 2,000회가 넘는 공연에서 수십만의 관객들과 만나고6장의 정규앨범과 디지털 싱글 및 라이브 앨범으로 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실력자다.

어스틴 한인 장로 교회(Austin Korean Presbyterian Church 이하 'AKPC')에서 CCM의 대표자인 송정미 찬양 사역자를 초청해 오는 19일(금) 오후 8시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영혼의 울림, 늘 처음처럼 오직 주만을 바라보는 시간> 를 큰 제목으로 다양한 CCM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송정미 찬양 사역자는 연세대학교 성악가를 졸업한 후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한 이래 27년 동안 총 2,000회가 넘는 공연에서 수십만의 관객들과 만나고6장의 정규앨범과 디지털 싱글 및 라이브 앨범으로 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CCM의 역사를 써왔다.

자작곡이자 송정미 찬양 사역자의 대표곡인 ‘축복송’은 현재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안돼 불리고 있다.

또한 송정미 사역자는 CCM 아티스트지만 기독교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전체에서도 인정받는 목소리이자 보컬리스트다. 현재는 매일 오전10~12시 크리스천 음악방송 CBS JOY4YOU 에서 <송정미의 축복송> 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송정미 사역자는 지난 2015년 대중 가수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김범수에 이어 6번째, CCM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에 입성해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Isaac Stern Auditorium)’ 2800석 전석을 매진시켜 다시 한번 더 CCM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송정미 사역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좋은 노래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모던한 음악과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가 담긴 대중음악 앨범을 들고 사람들 앞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싶다”고 전하며 CCM 대중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KPC 관계자는 이번 찬양 콘서트와 관련해 "콘서트를 통해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어 지길 소망한다"며 지역 한인들에게 초대의 말을 전했다.
AKPC 주소는 12311 Natures Bend Austin, TX 78753 이며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512-454-1727으로 전화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