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복지센터 건강 검진의 날 행사, 28일(토)은 메릴랜드 행사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주최하는 제36회 건강검진의 날 버지니아 행사가 21일 페어팩스 소재 성 정 바오로 성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1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80여 명의 한인들에게 306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특히 사전 예약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밀 심장질환 검사와 무료 혈압·혈당, 시력검사, 체지방 측정, 유료검사인 혈액 검사가 큰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오는 28일(토)에는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을 위해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교회에서 오전 9시~오후 12시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진료과목은 내과(윤석기, 제니서), 물리치료(이광렬), 심장내과(주기형), 척추신경과(김응권), 치과(박선건), 한방(강기성), 발 전문(윤준현), 대장항문외과 (레베카 김) 등이다.

또한 3명의 간호사(김정화, 이형숙, Joan Fisher)가 참여해 진료를 돕는다. 행사장에서는 혈압, 혈당, 골다공증, 체지방, 유방암 임상검진, 갑상선($20), 당뇨($20), 종합 신진대사($20), 콜레스테롤($20), 전혈구세포($20) 등 검사를 무료 또는 실비로 받을 수 있다.



20명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심장질환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센터가 주최하는 건강검진의 날 행사는 재미한인의사협회, 한인치과의사협회, 워싱턴한인의사협회가 참여한다. 후원에는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 복지부, AAHI, 게이더스버그시, 락빌시, Cafritz 재단, Global Food, 하나약국, Burke Lions Club, 페어팩스 카운티, Depuy, 케어피플 홈헬스 등이 참여한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