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철 변호사, 오바마 추방유예조치 설명회…"추방조치 대상자도 적극 활용해야"
최근 접수가 시작된 미성년 입국자 추방유예조치에 관한 강희철 변호사의 설명회가 21일 저녁 중앙일보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조치에 관한 배경과 자격요건 신청절차 등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강 변호사는 “이미 추방조치 대상이 된 경우는 이번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소셜넘버 등의 편의를 위하여 신청하는 경우라면 대선을 앞둔 정치적 타협의 결과라는 이번 조치 성격상, 히스패닉 이민 단체의 동향을 살피는 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개별상담은 개인별 신청자격에 대한 검토와 신청서 작성요령에 대한 조언으로 진행되었다. 강 변호사는 “앞으로 추방유예조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www.kanglawusa.com
▷문의: 703-348-2382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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