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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2순위 3년 '쑥', 2012년 1월1일로…3순위는 3주 빨라져

10월 영주권 문호 발표

 2013 회계년도가 시작하는 첫 달인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2순위 우선순위가 3년 앞당겨졌다. 취업 3순위도 각각 3주, 가족 이민은 동결 또는 최대 3주로 더딘 진전을 보였다.

 국무부 영사과가 10일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를 보면 3개월째 동결됐던 취업 2순위 우선순위는 2012년 1월 1일(전달 2009년 1월 1일)로 전달보다 무려 3년 빨라졌다. 이에 따라 2순위 신청자들의 숨통이 트여지게됐다. <표 참조>

 취업 3순위의 경우 전문직과 비전문직은 모두 2006년 10월 22일로 전달 2006년 10월 1일보다 3주 빨라졌다.

 가족이민의 진전속도는 취업 이민보다 더딘 속도를 보이고 있다.



 2순위 A(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2010년 6월 1일로 전달에 비해 3주 당겨졌으나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와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도 고작 1주 진전에 그쳤다.

 이에 반해 2순위 B(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2004년 9월 15일로 전년 회계년도 마지막달인 9월 문호와 마찬가지로 동결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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