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윤석민, 올 최고의 피칭

포투켓 레드삭스와 경기서

미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폭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사진)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윤석민은 31일 버지니아주 노폭 하버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산하 포투켓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윤석민은 팀이 3-1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서 윤석민은 4회초 트레비스 쇼에게 실투성 직구를 던지다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유일한 옥에 티였다.



 시즌 초 마운드에서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던 윤석민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이어갔다.
 
 빅리그를 향한 발걸음이 다시 빨라지고 있다.

 윤석민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5패. 평균자책점은 6.32에서 5.67까지 떨어졌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