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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스 홈 관중 폭발적 증가

AL서 최고…경기당 평균 3만 596명 기록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관중 증가세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아메리칸 리그서 증가율로는 가장 높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의 자매지인 스포츠비즈니스데일리가 미국 내 30개 메이저리그 구단을 상대로 관중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오리올스 구단은 올 들어 22경기에서 홈 관중이 15.9% 증가했다.

 게임당 평균 관중은 3만 596명으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66.6%를 차지했다. 5월 27일까지 오리올스의 홈게임 관중은 67만 3109명으로 집계됐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오리올스 다음으로 관중 증가율이 높은 구단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1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홈게임 관중이 작년보다 무려 24% 늘었다.

 관중 동원력이 가장 높은 구단은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 다저스의 게임당 평균 관중은 4만 6159명으로 나타났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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