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주인은 하나님”
우리교회, 여름성경학교 마쳐
앨범 제작하며 협동심도 길러
우주를 주제로 열린 여름성경학교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온 우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성경공부뿐만 아니라 앨범을 만들고, 자신이 입을 옷을 디자인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교회 이성열 전도사는 “학생들은 주변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배웠다”며 “아이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이 인상적이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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