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학생 대상 경력개발 및 구직 세미나
서울대동문회-MD대 학생회 주관
서울대동문회(회장 정평희)와 메릴랜드대학원학생회(회장 김진엽), 메릴랜드대학생회(회장 김태영)는 오는 29일(금) 오후 6~10시 메릴랜드대 칼리지팍에서 ‘경력개발 및 구직 세미나’를 진행한다. 정세근 전 서울대동문회 부회장(사진)은 “미국 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이력서 작성 방법과 인터뷰 요령을 알려줄 것”이라며 “주제발표 뒤에는 여러 전공 분야에 종사하는 패널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6시~8시에는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문항식 과학자가 강연하고 질문을 받는다. 문 박사는 ‘직장 찾기’, ‘채용 과정’, ‘직책’, ‘이력서 준비’ 등을 설명한다.
오후 8시~8시 30분에는 회계법인 언스트&영의 이주희 파트너가 인터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8시 30분~오후 9시에는 문&박 로펌의 박상근 변호사가 이민법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25일(월)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정세근 전 회장(703-785-8467)에게 초청 이메일을 요청하면 된다.
▷장소: 0302 Tawes Hall, University of Maryland, 3841 Campus Dr, College Park, MD 20742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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