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외교안보수석 DC 방문
9~12일…북핵·한미FTA 등 논의
천 수석은 워싱턴 방문 기간 동안 미 정부 고위 관계자 등과 만나 북핵 문제와 대북 식량 지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등 한미 양국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천 수석의 방문은 특히 최근 남북 비핵화 회담과 북미 대화 이후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논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 수석의 방미는 톰 도닐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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