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서 자전거 운전자 뺑소니차량에 치여 부상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133번 유료도로 북쪽방향 인근 어바인 불러바드에서 밝은 색 세단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은 후 동승자를 하차시키고 241번 유료도로 북쪽방향으로 도주했다. 동승자는 현장에 남아 조사에 협조했다.
자전거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CHP는 뺑소니 차량의 번호판 정보를 확보하고 수배와 함께 목격자의 제보(714-567-6000)를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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