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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 우표 미국서 인기

장당 350~400불 사이 거래

한국의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사진)가 우표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우표 관련 뉴스를 전문으로 전하는 린스스탬프뉴스는 이승만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조명했다. 이 우표는 1948년 8월5일에 제작, 당시 총 5만 장(장당 5원)이 발행됐다.

이 매체는 “한국은 오랜 기간 미국과 군사적 동맹을 맺어왔고 한국서 근무한 미군 때문에 한국 우표는 미국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며 “특히 이승만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는 스콧 우편 도감의 가치보다 더 높은 350~400달러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스콧 우편 도감에서 이승만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는 미사용 힌지(unused hinged) 우표가 260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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