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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우버, 드론으로 음식배달' 외

우버, 드론으로 음식배달

차량공유 서비스기업 우버가 2021년까지 드론을 이용한 음식배달서비스 계획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보도했다. 드론을 통한 음식배달서비스는 처음에는 주로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위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로샤히 CEO는 "우리는 플라잉 버거(flying burgers)가 필요하다. 5~30분 사이에 배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버는 2021년까지 배달용 드론의 상업적 운영을 총괄할 임원 임명해 사업확장성을 이끌어낼 비행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WEST' 프로그램 5년 연장

한국 대학생의 미국 취업·연수·여행 프로그램(WEST)과 미국 대학생의 한국 취업·관광 프로그램(WHP)이 각각 5년간 연장된다. 한·미 외교당국자들은 22일(현지시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WEST 프로그램과 WHP를 5년간 재연장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 대학생들은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영어연수(2∼5개월), 인턴 취업(12개월), 여행(1개월) 등 목적으로 최장 18개월 체류할 수 있게 됐다.

22일 국제유가 강보합 마감

국제유가가 22일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량을 사상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밝혔지만 영향은 미미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05달러(0.07%)오른 배럴당 69.17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0.05달러(0.06%) 오른 배럴당 79.83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WTI는 지난 9월 14일 이래 최저인 배럴당 68.27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날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서방국가를 상대로 1973년식의 석유 엠바고를 촉발할 생각이 없다며 이란 등 다른 곳의 석유공급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현재 1070만배럴(bpd)인 일평균 생산량을 1100만 배럴로 곧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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