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우려에 증시 하락
기업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증시가 큰 폭 등락한 끝에 하락 마감했다.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98포인트(0.50%) 하락한 2만5191.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19포인트(0.55%) 내린 2740.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09포인트(0.42%) 하락한 7437.54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도 증시에 위험요인이 되기 시작했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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