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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사인 거부 로이 킨 아직도 싫어"…매킬로이 "어린이 존중해야"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 로리 매킬로이(28·북아일랜드ㆍ사진)는 평소 갤러리들의 사인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다.

특히 어린 팬들이 요구하면 더욱 친절하다. 지난주 브리티시 마스터스에서 어린이로부터 골프공을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하나를 건넸으며 이 어린 팬이 좋아하는 모습은 소셜 미디어에 공개됐다.

매킬로이는 5일 유럽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어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이 너무나 좋아했던 아일랜드 축구스타 로이 킨(46)으로부터 상처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아일랜드 대표팀이던 로이 킨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가 사인을 요청했지만 킨은 '노'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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