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등단 회원 60여명 배출…글샘터 창립 기념식
10월 신입회원 모집
지난달 22일 OC한미가정상담소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는 글샘터를 창립한 최용완 회장의 팔순잔치도 함께 마련돼 회원들의 자축과 축하가 함께 이어졌다.
글샘터는 실력있는 문인들을 초청해 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년간 한국 및 미국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등단한 바 있다.
지난 3일 시인, 수필가인 최 회장의 강의로 시작된 10월 강좌는 오는 10일 수필가 홍용희, 17일 미주소설가협회 연규호 회장, 24일 홍승주 작가, 31일 미주문인협회 이윤홍 회장으로 진행된다.
문학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회비는 교재와 점심값을 포함해 회당 10달러다.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스탠턴의 상담소(12362 Beach Blvd., #1)에서 열린다.
▶문의: (714)892-9910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