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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보울 사상 첫 남자 치어리더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치어리더가 등장하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달 3일 2018-2019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3회 수퍼보울에 나설 LA 램스의 치어리더 퀸턴 페런과 나폴레온 지니스가 그 주인공이다.왼쪽부터 페런, 지니스, 치어리더 코치 에밀리 레이버트.

[사진=ABC 뉴스 굿모닝 아메리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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