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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청혼 받았어요"…'NBA 전설' 아들과 약혼

김지혜 기자
김지혜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03/1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3/11 20:18

SNS에 반지 낀 사진도 공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셸 위(30)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에게서 청혼받았다면서 반지를 낀 채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미셸 위 소셜미디어 캡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셸 위(30)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에게서 청혼받았다면서 반지를 낀 채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미셸 위 소셜미디어 캡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셸 위(29)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과 약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미셸 위는 몇 달 전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에서 일하는 조니 웨스트와 교제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본지 2019년 1월26일자 A-2면> 있다"고 전했다.

조니 웨스트는 농구 명예의 전당 회원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다. 제리 웨스트는 1969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972년 올스타전 MVP 등에 선정된 인물이다.

올스타 선정 14회, 1970년 득점왕, 1972년 어시스트 1위 등의 업적을 남겼으며 그가 몸담았던 LA 레이커스에서는 웨스트의 등 번호 44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겼다.

현재 NBA의 로고가 웨스트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을 본떠 만든 것일 정도로 웨스트가 NBA 리그 전체에 남긴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미셸 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스트에게 청혼을 받았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웨스트가 무릎을 꿇고 미셸 위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청혼반지를 끼고 두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등이다.

미셸 위는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뒀으며 최근 우승은 지난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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