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돌직구 위용 되찾은 오승환, 2연속 무실점 '반등세'

'돌부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사진)이 특유의 철옹성 위력을 되찾았다. 오승환은 15일 애리조나주 스콧츠데일의 솔트리버필즈&토킹스틱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로 맞선 7회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첫 타자 브라이언 굿윈을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진루시킨 오승환은 다음 타자 버바 스탈링의 번트 타구를 직접 잡아 첫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이어 브렛 필립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뒤 캠 갤러거를 2루수 플라이로 잡으며 임무를 완수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