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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제5의 메이저' 가졌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3/18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3/17 18:00

PGA 통산 15승 위업…우즈 30위

로리 매킬로이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트로피를 든채 웃고 있다. [AP]

로리 매킬로이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트로피를 든채 웃고 있다. [AP]

메이저 4승에 빛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달러)에서 처음 정상에 오르며 고향 최대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기념했다.

매킬로이는 17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를 잡고 보기 2ㆍ더블보기 1개의 2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6언더파로 '8자스윙의 대가' 짐 퓨릭(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만에 PGA 15번째 정상에 등극한 매킬로이는 22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올해 출전한 5차례 대회서 모조리 톱5에 드는 등 7번의 이벤트에서 모두 6위내에 입상했다. 내달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매킬로이는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저지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후반 11·12번홀 버디에 이어 15·16번홀에서도 연속 타수를 줄이며 선두가 됐다.

'마의 17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안전하게 그린위에 올려놓은뒤 파를 세이브하고 최종 18번홀(파5)에서도 두번째 샷이 물을 피하며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타이거 우즈는 마지막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30위로 일정을 끝마쳤다.

안병훈(28)은 7언더파 공동 26위, 강성훈(32)은 3언더파 공동 47위, 김시우(24)는 2언더파 공동 56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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