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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다저스 파트너 됐다

사진 왼쪽부터 다저스의 마틴 박 전략마케팅&HR 대표, 김희철 큐셀 아메리카 영업담당 부사장, 류현진, 스탠 카스텐 사장, 론 로즈 다저스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 책임자. [사진=다저스 제공]

사진 왼쪽부터 다저스의 마틴 박 전략마케팅&HR 대표, 김희철 큐셀 아메리카 영업담당 부사장, 류현진, 스탠 카스텐 사장, 론 로즈 다저스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 책임자. [사진=다저스 제공]

한국의 태양광업체인 한화 큐셀(Q CELLS)이 LA 다저스와 제휴를 맺었다.

한화 큐셀은 올시즌부터 다저스타디움에 회사 로고를 광고하는 동시에 다양한 캠페인에 홍보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마이클 완델 다저스 국제협력담당 책임자는 "매년 2000개가 넘는 다양한 국제게임 방송과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25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는 여전히 글로벌 파트너 기반을 넓히는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태양에너지의 세계 리더 중 한 명을 파트너 가족에게 맞이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다저스의 공식 파트너가 된 큐셀은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시야를 넓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화 큐셀의 김희철 대표는 "다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메이저리그의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인 다저스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지난 1997년 한국타이어를 시작으로 진로아메리카가 아시아 맥주로는 처음으로 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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