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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가드 '북치고 장구치고'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가 괴력을 발휘하며 진기록을 세웠다. 신더가드는 2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9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봉 역투를 선보였고, 타석에서는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메츠 투수로는 50년 만에 '홈런 치고 1-0 완봉승'을 기록했다. 사진은 8회 홈런을 날리는 신더가드의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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