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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타이거스 리그 1위 질주

사회인야구 6주차

타이밍과 쇼타임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타이밍과 쇼타임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가주 한인 야구 협회와 재미 대한 엘에이 야구 협회에서 공동 주관하고 WWW.LAKABASEBALL.COM에서 주최하는 2019 라카리그 정규리그 경기가 아주사 메모리얼파크와 아주사하이에서 지난 4일 6주차 경기가 열렸다.

타이거스는 선발 주재민의 호투와 조동근,김대호의 멀티 홈런으로 오합지존을 16-3으로 누르고 6연승으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렸다. 반면 오합지존은 데이비드 박이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타이밍은 거스 카스트로의 호투로 쇼타임을 8-3으로 이겼고, 트윈스카펫은 LAD를 9-6으로 제압했다. 승리투수 정진우.

밴디츠는 코너스톤을 19-3으로 따돌리며 선두권을 유지중이다.



드림스는 비베어스에 13-9로 이기고 상대 전적 1승 2무 1패로 동률을 기록했다.

윈은 리퍼즈를 만나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9-1로 앞서 쉽게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하지만 선발 최순호가 5회들어 갑자기 제구 난조로 흔들리며 9-9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윈은 7회말 13점을 몰아 붙여 결국 21-13으로 리퍼즈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소닉스는 수퍼스타를 10-6으로 이기고 2승 4패를 기록했다.

▶후원: 템플 오토 바디 (213-505-0095), 트윈스카펫(323-731-0077), 타이밍, 파파야, 대원식품, E&S생명보험 (213-7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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