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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다노, 다저스서 1경기 뛰고 이적' 외

다노, 다저스서 1경기 뛰고 이적

베테랑 포수 트래비스 다노(30)가 또 다시 팀을 옮긴다.탬파베이 타임스은 10일 다노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LA다저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지난 3일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다노는 지난 5일 다저스와 계약했다.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나며 다저스에서 첫 출전을 했는데, 그것이 마지마 출전이 됐다.



솔라르테, 마이너 거부하고 FA



얀게르비스 솔라르테(31)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떠난다.ESPN은 10일"솔라르테가 샌프란시스코의 트리플A행 제안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선다"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 솔라르테는 빅리그 6시즌 통산 670경기에 출전해 타율 .258 75홈런 307타점 OPS .723을 기록 중인 스위치히터다.



벅홀츠, 오른 어깨 문제로 IL행

오른손 투수 클레이 벅홀츠(35)가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론토 구단은 10일 벅홀츠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으로 이동시켰다. 사유는 오른 어깨 염증. 토론토는 이미 라이언 보루키, 클레이튼 리차드, 맷 슈메이커가 IL에 있는 상황이어서 선발 공백이 불가피해졌다.지난 3월 토론토에 합류했고 부상 전까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 중이었다.



즐라탄, 낯뜨거운 다이빙 '벌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가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사건은 지난 8일 갤럭시와 콜롬버스 크루 원정원정에서 전반 23분 이브라히모비치는 상대 골키퍼 잭 스테판에게 걸려 넘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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