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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국경장벽' 대국민 연설

10일 남부 국경 직접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낳고 있는 남부 국경장벽 건설 예산과 관련 8일 오후 9시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장벽 예산에 반대하는 민주당과 맞서며 여론전에 나서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트위터로 "남부 국경 지역의 국가안보 위기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국경을 방문, 최전방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지난 4일부터 계속해온 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 주장도 이어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콘크리트 대신 철제 장벽을 세우는 방안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셧다운으로 인한 피해는 미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축소 운영되고 있다.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비상예산 30억 달러는 2월 중 바닥 난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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