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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2019년 대출 영업 전략 회의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맨해튼 매리엇호텔 워룸에서 2019년 대출 영업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모든 대출 담당 직원과 플러싱·맨해튼·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엘킨스파크 등 각 지점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응수 행장은 "코리안 아메리칸 뱅크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에 우선순위를 두자"고 말했다. 노아은행은 이날 올해 신규 대출 목표를 함께 정했으며,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노아은행은 상반기 롱아일랜드 제리코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베이사이드·맨해튼·리지필드 등지에 지점을 신설·확장할 예정이다.

[노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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