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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영 교수 개인전 열려

'그때와 지금(Then & Now)'
오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해켄색 리버사이드갤러리

뉴저지 해켄색의 리버사이드갤러리(One Riverside Sq. 201호)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교수로 재직한 원(이)선영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1980년대의 유화 작품부터 한지 위에 그린 유화, 혼합 재료 회화, 최근의 한지 작품까지 총 22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

한지를 말아 연출한 원선영 작가의 작품'마지막 잎사귀(Last Leaves.2018)'. [사진 리버사이드 갤러리]

한지를 말아 연출한 원선영 작가의 작품'마지막 잎사귀(Last Leaves.2018)'. [사진 리버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측은 "원 작가의 작품들은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동양적인 소박함과 함께 시간을 초월한 단순함을 추구하는 (…) 색상의 조화와 층층이 이어지는 추상적인 작업이 복합적인 특성을 융합시킨다"고 소개했다.

원선영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뉴욕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8년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예술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교수로 재직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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