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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네일협회 손종만 회장 추대

뉴저지주 한인 네일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뉴저지네일협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됐다.

뉴저지네일협회는 2019년을 이끌어 갈 제17대 신임 회장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마감일인 지난 25일까지 후보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단체의 활동이 영속성을 갖고 진행될 수 있도록 협회 이사회는 손종만(사진) 현 이사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추대를 하기로 결정했다.

손 신임 회장은 오는 2월 2일 정기총회에서 정식으로 회장 인준을 받고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장소는 협회 교육장이며 시간은 저녁 7시30분이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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