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교통사고 목격자 찾는다
지난달 NJ 리지필드서 발생
경찰, 경위 파악에 애로
리지필드 경찰은 사고 내용에 대해 운전자의 진술이 있지만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서는 사고가 날 당시에 현장 인근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이 필요하다며 신고 전화(201-943-5210, ext. 5021)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곧바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는 사고 당시 K양을 친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조사 과정에서 약물복용 여부는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운전자가 큰 토잉트럭을 타고 회전하면서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경찰은 아직까지 운전자에 대한 혐의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목격자 제보나 연락은 201-725-9605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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