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산수갑산 노윤화 안젤라 소천
80년대 중반 한인사회 최초의 정육점인 한국정육을 시작으로 산수갑산1·2를 통해 한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윤화 안젤라 자매가 지난달 20일 맨해셋 노스쇼어 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5세.노 씨는 생전 지역 정치인들을 후원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앞장섰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아끼지 않으며 신앙의 모범을 보였다.
고인의 가족 뷰잉은 7일(목요일) 오후 7시 중앙장의사(718-353-2424)이며 하관은 5월 8일(금요일) 오전 8시, 장지는 St. Charles Cemetery(2015 Wellwood Ave,Farmingdale NY11735)이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노종화.자부 노 글로리아, 장녀 노은경.사위 이정렬 씨가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