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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132명, 그들은 평범한 이웃

지난 13일 발생한 파리 테러는 129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다. 희생자들은 삶을 사랑하고 즐기던 사람들이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15일부터 테러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낸 사진과 추모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테러가 우리의 생사를 갈랐지만 사랑을 가를 수는 없다” “유머를 즐기던 내 친구여, 천국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길” 등의 추모 글이 실렸다.

[사진 리베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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