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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조셉 카실라스 초등 지난해 이어 한인 학생회장 탄생... 이준희군

김용민 인턴기자
김용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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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1/08/20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1/08/19 13:51

출라비스타 소재 조셉 카실라스 초등학교의 학생회장에 작년에 이어 연달아 한인학생이 당선됐다.

11일 실시된 이 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6학년 이준희 군(11·사진)이 2011-2012년도 새회장으로 선출됐다. 작년에는 박지혜양이 학생회장에 올랐었다.

이 군은 이번 선거에서 기금모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어려운 이들을 돕겠다는 것과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할 만한 좋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재학생들로 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또 태권도 2단인 이 군은 단상에 도복을 차려 입고 올라 자신감 넘치는 연설을 펼치는 등 학생들에게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준 결과 8명의 쟁쟁한 후보자를 제치고 당당히 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이 군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자랑스러운 학교를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히고 ”기금 모으기 행사를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미국 경찰 특수견 구입에 쓰이도록 보낼 예정“이라고 벌써부터 활발한 활동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래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키워가고 있는 이 군은 리스 태권도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국관장(SD태권도협 부회장)과 오민주씨의 외아들. 부친인 이관장은 ”열정을 가지고 착실하게 준비해가는 아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며 ”노력을 통해 성취하는 법을 배우게 된 소중한 경험“라고 뿌듯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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