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009년도 삼성 LPGA 월드 챔피언십 대회지 '토리파인즈 골프코스' 확정

올 9월16일부터 20일까지
뷰익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지로 유명한 명문코스

‘별들의 제전’이라 불리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2009년도 삼성월드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9월16일~20일까지 5일간 샌디에이고의 명문 골프장인 토리파인즈 골프클럽의 사우스 코스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를 찾는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라운딩 해보기를 원하는 유명 골프장인 이곳은 1968년부터 PGA투어인 뷰익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이곳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무릎부상에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 더욱 유명해졌다.

이 골프장에서 LPGA 투어가 개최되기는 1983년 이후 26년만의 일로 지역 골프계의 관심을 벌써부터 집중시키고 있다. 주최측은 이 대회가 여자대회임을 감안, PGA 대회가 열릴 때보다 길이를 1000야드 정도 줄일 계획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삼성월드챔피언십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자를 비롯해 상금 상위 2위까지 등 내로라하는 20명의 여자프로골퍼들이 참가, 자웅을 겨루게 된다. 총상금은 100만 달러.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