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결실--- 한빛문화학교 전시회 성황
그림.꽃꽂이 등 작품 다양
이날 전시회에는 문화학교를 이수한 성인, 아동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는데 유화 및 수채화 15점을 비롯해 아동그림 30여점, 테마가 있는 꽃꽂이, 비누공예, 패션재봉 등이 전시돼 참석자들로 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특히 이날은 기타반의 연주도 곁들어졌다.
문화학교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수일 목사는 “이번 학기에는 170여명이 문화학교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갈수록 수업도 다양해지고 학생들의 배움의 열기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이처럼 다같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통해 문화학교의 결실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축사했다.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개설되고 있는 한빛문화학교는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악기와 베이킹, 일식,한식 요리 및 중국어와 스패니시, 자동차 정비까지 수준있는 문화강좌를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있다. 이정애 문화학교 디렉터에 의하면 다음학기는 내년 3월에 개설된다.
한편 이날 전시된 미술 작품 중 일부는 한빛도서관에서 다시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858)602-2001/www.hanbit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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