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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연구소들 세계적 수준...과학저널 네이처 발표

샌디에이고 지역의 대표적인 과학 연구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소로 재차 입증받았다.

과학잡지 네이처지는 최근 82개 저명 과학저널에 실린 연구논문을 집계한 결과 스크립스 연구소와 솔크 연구소, UC샌디에이고의 과학연구소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스크립스 연구소는 생명과학과 화학 부문 연구에서 전미 1위를 기록했고 세계적으로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 연구소는 최초로 외부 DNA를 조합한 생명체를 활용해 효과적인 HIV 백신을 개발한 바 있다. 솔크 연구소 역시 생명과학 분야에서 전미 3위, 전세계 5위에 랭크됐다. 솔크 연구소는 스템셀과 식물학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연속적으로 나타냈다. 한편 UC샌디에이고는 학술 연구소 중 전미 6위, 전세계 12위에 랭크됐고 생명과학 학술 연구소 중에서는 전미와 전세계에서 모두 5위의 연구소로 떠올랐다. 이 대학은 특히 말라리아 퇴치 유전자를 가진 모기 개발 연구와 암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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