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시간당 최저임금 1달러 인상
지난 4년간 단계적 인상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포함 안돼
샌디에이고 시는 회사의 규모와 근로자의 수가 상관없이 시간당 최저임금을 13달로 고정했지만, 그 외의 캘리포니아 시의 경우에 26명 이상의 근로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경우에만 시간당 최저임금 13달러가 적용 되고, 25명이나 그 이하의 근로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시간당 최저임금이 1달러 적은 12달러가 적용이 된다.
샌디에이고 시는 2016년 6월 시 자체에서 시행한 최저임금 인상계획 투표가 통과됨에 따라 지난 4년간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해 왔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시간당 최저임금 13달러는 전년도에 비해 1달러가 인상된 셈이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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