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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집 찾는 샌프란시스코 주민 줄어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6/2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06/24 12:04


시애틀 집값 크게 뛰자 올해는 반으로 감소
내집 마련 시애틀 주민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시애틀 지역으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반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집을 사려고 시애틀 지역을 서치한 사람들은 20명중에 1명 꼴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그 반으로 감소했다.

지난 2015년 1분기의 경우 베이 에리어 지역에서 집을 찾는 사람 중 5.1퍼센트가 시애틀 지역 집들을 체크했다. 이같은 이유는 베이 샌프란시스코 중간 집값이 무려 120만불이나 될 정도로 높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애틀 중간 집값 43만불의 3배나 되기 때문에 그곳 주민들이 집값이 저렴한 시애틀로 이사를 가는 것을 원했다.

그러나 이제는 시애틀 집값이 미국에서 제일 급등할 정도로 가격이 계속 오르자 실리콘 벨리를 떠나 시애틀 지역으로 오려는 사람들이 줄어 2016년 1분기에는 서치가 2.8퍼센트로 지난해보다 반으로 줄었다.

레드핀 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베이 에리어 주민들 중 집을 찾는 사람 4명 중 1명꼴은 그 지역을 떠나려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 2011년 15퍼센트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들은 비싼 시애틀 대신에 더 저렴한 30만불 대의 덴버와 보스톤같은 테크 도시를 선호하고 있다.

이처럼 돈 많은 베이 에리어 주민들이 이제 시애틀 지역 집을 덜 사는 것은 집을 사려는 시애틀 주민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시애틀 경우 집 찾는 사람 91퍼센트가 같은 시애틀 지역을 원하고 있다.

시애틀 외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오리건 3.1퍼센트이고 이어 남가주가 1.6퍼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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