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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호미시 카운티 집값 사상 최고

공황이전 수준 넘어 40만불대 예상

시애틀 뿐만 아니라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의 집값도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단독주택 중간 가격이 40만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에버렛 헤럴드지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집값은 지난해 크게 올라 이미 공항 이전의 최고 가격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처음으로 단독 주택 중간 가격이 40만불을 넘을 예정이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 따르면 스노호미시 카운티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 7월 39만5000불이었다. 이것은 공황전 최고였던 지난 2007년 3월의 38만2500불을 넘어선 최고 가격이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집값은 공황이후 계속 떨어져 지난 2011년에는 24만3000불까지 내려갔으나 그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남부지역 집값은 이미 55만불에 도달한 반면 알링톤과 메리스빌같은 북쪽 지역은 아직 30만6500불이다.

이같은 이유는 팔려고 나온 매물이 적기 때문이다. 지난달 리스팅은 1746개 였는데 이것은 1년전 같은 기간 2310개보다 24퍼센트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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