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릿지 교육구 '주 4일 등교제' 도입
연 12만 불 절약
교육구는 '주 4일 등교제'를 시행할 경우 연 12만 달러의 교육구 재정 지출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돈 코도스키 교육감은 "이번 결정이 경제 적인 이유보다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내려졌다"고 밝혔다.
'주 4일 등교제'가 시행되면 교육구내 학생들은 법으로 정한 최저 수업시간을 채우기 위해 하루 평균 30분 가량의 추가 수업을 받게 된다.
오크릿지 교육구는 그 동안 다수의 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면서 정부의 지원금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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