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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세금 싫어"

교육구 징세안 모두실패

지난 10일 타코마 등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주민들은 현재의 불경기에서는 세금을 낼수 없다며 거의 모든 징세안을 부결시켰다.

타코마, 퓨알럽, 어번 그리고 버숀 아이런드 교육구는 학교 건설로 경기 부양을 하기위해 9억7500만불의 징세안을 선거에 회부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타코마의 경우 3억불 본드로 스튜어트 중학교를 개조하고 헌트와 베이커 중학교를 건설하며 윌슨 고교 주요 추가시설에 사용하려 했으나 이 본드안은 60% 지지가 있어야 하나 불과 46%밖에 지지를 얻지 못해 실패했다.

지난해 교육구는 본드를 발행해 야심적으로 앞으로 11년동안 총 12억불로 학교들을 재건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통과되지 못했다.



타코마 교육구의 본드 발행안이 통과된 것은 지난 2001년 4억5000만불이 유일하다.
퓨알럽 본드 안도 찬성 47%로 실패했고 징세안도 46%로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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