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레이니어스 첫 패배
새크라멘토전 4-8패…추신수 1안타
프로야구 트리플A 퍼시픽 컨퍼런스 북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이니어스는 10일 홈구장 치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4게임 시리즈 1차전에서 7안타의 빈공을 보이며 13안타로 맞선 리버 캐츠에 4-8로 패했다.
레이니어스는 이 경기에서 패했지만 시즌 4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 포틀랜드 파드레스와 솔트레이크 에인절스를 1게임차로 따돌리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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