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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이틀 홈런…5호째

백차승 승리 구원투수가 날려

추신수가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추신수는 25일 홈구장 치니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3회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5호째.
좌익수 겸 톱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종전의 0.371에서 0.364로 약간 떨어졌지만 시즌 10번째 타점을 작성했다.

추신수와 함께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한인투수 백차승은 선발로 출장 6이닝동안 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6피안타 무사사구 경기를 펼치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3-2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져왔지만 마무리 투수 션 그린이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리를 날려버렸다.


레이니어스는 3-4로 뒤진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애스드루벌 카브레라의 1타점 2루타와 스콧 영바우어의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1타점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재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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