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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협워싱턴주 지부 문창국 부회장


제 4회 한미문단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의 문창국(사진) 시인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에서 시상하는 제 4회 한미문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작년 공순해 회장이 수필 <발효> 로 제 3회 수상을 한데 이어, 연달아 문 부회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응모 작품은 <시들어간다> , <게발 선인장> , <지게> , <대각> , <새에게 나무는 남자다> 이며, 시상식은 11월 29일 오후 6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미문단> 출판기념회와 신인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거행된다.

한국문인협회 한분순 부이사장은 심사평을 통해 문창국 시인은 “인생을 따뜻하게 관찰하여 문장의 근사한 기예와 남다른 착상의 기습으로 현대시의 문학적 카니발을 이루었다”라고 평가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의 창립 시기부터 활동해 온 씨는 현재 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1988년 시집 <아니 그리워> 를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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