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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회장에 공순해씨 재임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지난 11월 10일, 쇼어라인에 있는 홀리데이 인에서 열린 2016년 11월 월례회 겸 정기총회에서 공순해(사진)씨가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회장직을 유임하게 됐다.

현 회장이기도 한 공씨는 임기 2년을 채우고 이날 회장으로서의 재임기를 맞게 됐다.
공씨는 재임 소감에서 "2년 전 약속이 지켜졌나 되돌아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새 임기동안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겠다. 회원 개개인의 협회에 대한 높은 애정이 한군데로 모여야 발전의 에너지를 형성한다." 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2회 시애틀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한 공씨는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으며이후 수필분과회장을 거쳐서 제5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재외동포문학상" "한미문단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필집으로는 "손바닥에 고인 바다" " 빛으로 짠 그물" 이 있다.



한편 현재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에서는 제 10회 시애틀문학상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는데 마감 날짜는 12월 12일이다. 특히 내년에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대상 상금을 1000불로 대폭 올려 유능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협회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seattle-washington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주소kwawc23@hot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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