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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실업률 낮다

산마테오 3.2%, 마린 3.6%

베이지역 카운티들의 실업률이 가주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고용 개발국(California Employment Development Department)이 19일 발표한 7월 실업률 현황에 따르면 솔라노 카운티(6%)를 제외한 베이 전 지역이 가주 평균 실업률(5.9%)보다 모두 낮았다.

베이지역은 물론 가주 전체에서 가장 실업률이 낮은 카운티는 산마테오 카운티로 총 45만3700명 중 43만8200명이 고용된 것으로 집계돼 3.4%의 실업률을 보였다.

이어 마린(3.6%), 샌프란시스코(3.7%), 나파(4.2%)와 산타클라라(4.2%), 소노마(4.4%), 알라메다(4.8%), 콘트라코스타(5.0%)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가주에서 가장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임페리얼 카운티로 7만9200명의 인구중 6만명만 고용상태로 조사돼 실업률이 무려 24.2%를 기록했다.

주요 카운티로는 샌디에이고 5.3%, LA 5.5%, 새크라멘토 6.0%, 몬트레이 6.2%, 산타크루즈 6.3% 등이었다.

한편, 가주 전체로는 총 인구 1936만9400명 중 1823만4000명이 고용상태로 나타나 5.9%의 평균 실업률을 보였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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