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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제3회 하나-스탠퍼드 컨퍼런스’

미 중고교 교사 ‘한국 배운다’


미국내 명문 중·고교 교사들이 스탠퍼드대에서 한국을 배운다.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APARC·소장 신기욱)와 국제문화교류교육재단(SPICE·디렉터 개리 무카이)이 공동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제3회 하나-스탠퍼드 컨퍼런스’가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스탠퍼드대 폴 브레스트 홀 웨스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 전역에서 선발된 중·고교 교사들이 초청돼 한미 관계를 비롯해 한국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사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에 반영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PARC는 지난 2012년부터 하나금융그룹과 5개년 계획을 협약하고 한국의 위상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장소: 555 Salvaterra Walk, Stanford University

▶문의: (650)723-2410 / sishi@stanford.edu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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