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스틱 파크’ 역사 속으로…
샌프란시스코 49ers 홈구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캔들스틱 파크가 4일 오전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며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철거 기간은 2달가량이며 이후 이곳에는 쇼핑몰 및 호텔이 들어서고 일부는 주거지역으로 바뀌게 된다. 1960년 4월 완공된 캔들 스틱 파크는 49ers가 2013년 경기를 마지막으로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으로 옮기며 지난해 8월 폐쇄됐다. 포크레인이 그라운드 가운데 들어와 철거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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