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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스타 선수들 베이지역 찾는다

23일 LPGA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30일 PGA ‘WGC 캐딜락 매치플레이’

로리 매킬로이, 버바 왓슨, 리디아 고, 박인비 등 세계 골프계를 대표하는 남녀 선수들이 대거 베이지역을 찾아 경기를 펼친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댈리시티 레이크 머시드 골프 클럽에서는 골프 여제들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한국(계) 선수로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1위인 리디아 고 선수를 비롯 박인비, 최나연, 류소연, 양희영, 미셸 위와 함께 루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효주, 김세영, 앨리슨 리 등이 참가한다.

또,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브리타니 린시컴과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등 세계 탑 플레이어들도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LPGA 대회가 끝나면 바로 뒤를 이어 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매치플레이 대회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샌프란시스코 하딩 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미 세계 1, 2위인 로리 매킬로이와 헨릭 스텐손이 참가를 선언했고,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도 라운딩 의사를 밝혔다.

일반 대회와는 달리 두 선수 간 매치 플레이를 통해 우승자를 뽑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매 경기마다 참가 선수들이 화려한 샷 경쟁으로 골프 팬들을 사로 잡는 대회다.

올해는 또 지난해와 달리 4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펼친 뒤 조 1위가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며 보는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일보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무료 관람권을 나눠주는 신규 독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년 구독(145달러)을 신청하는 신규독자 선착순 40명에게 1일 무료 관람권 2매(60달러 상당)를 증정하는 것.

정상의 신문 중앙일보도 구독하고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현장에서 응원하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문의: (510)429-3232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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